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리즈(야구)/KBO 리그 (문단 편집) === [[KIA 타이거즈]] vs. [[한화 이글스]] === '''호남 vs 충청 시리즈''', '''사제대결 시리즈[* 이글스가 스승, 타이거즈가 제자.]''', '''[[마한]] [[백제]] 시리즈'''[* 참고로 [[대전광역시|두]] [[광주광역시|도시]]는 모두 백제 문화권에 속하는 도시이다.], [[지구용사 벡터맨|벡터맨]] 시리즈[* 벡터맨 타이거vs벡터맨 이글], [[호남선]] 시리즈[* [[대전광역시]]에서 [[광주광역시]]를 오가는 호남선 철도, [[호남고속도로]] 별칭이기도 한다. 실제로 이 두 노선의 시작점은 대전이며 정확히는 [[대전조차장]]역이다.], [[아이스크림]] 시리즈[* 각 팀의 전신인 빙그레와 해태는 빙과류로 유명하며, 2020년 3월에 빙그레가 해태를 인수했다.], [[문김대전]][* 문동주와 김도영이 스타팅 라인업에 있어야 해당.] [[1988년]]부터 [[1991년]]까지 4년 가운데 3번이나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으면서 이 시기 프로야구 최대 라이벌이었으나,[* 결과야 당연히...똑같이 3패를 당한 삼성과 같이 KIA V11의 최다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22년 5월 6일~8일 양팀간 시리즈가 해당 시기의 라이벌리를 기념하는 레전드 매치로 치뤄졌고, 결과는 ~~그때처럼~~ KIA가 스윕승을 기록했다.] 한화가 힘이 빠지면서 지지부진.[* [[1991년 한국시리즈]] 이후 양팀 간 포스트시즌 매치업은 [[KBO 준플레이오프/1994년|1994년]]과 [[KBO 준플레이오프/2006년|2006년 준플레이오프]]가 유이하며, 여기서는 한화가 모두 이기면서 KIA의 준PO 탈락 잔혹사의 절반을 책임졌다.] '''2011년 이후 맞대결에서 온갖 막장 경기를 만들고''', 2013, 2014 2년 연속 [[58868996|한화가 최하위인 9위]],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KIA가 뒤에서 두번째인 8위를 찍으며]] 엘 꼴라시코에 버금가는 막장 매치업이 되어버렸다.[* 양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을 하던 2015년과 2016년에도 매치업이 막장인 것은 동일했다. 그 이유는 스승 [[김성근]]과 그의 제자 [[김기태(1969)|김기태]] 감독 모두 경기에 개입하는 것을 즐겨하고 심판에 대한 항의도 많던 감독이었기 때문. 그래서 경기 시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KIA의 주전 중견수 이용규가 한화로 떠나면서 KIA는 이용규에게 서운한 감정을, 한화팬들은 그런 이용규를 보호해 주고, 최근 10여년간 서로 쌓아온 몸에 맞는 공 부상들을 이유로 감정이 안 좋아졌다. 2017년 KIA가 우승하고 2018년 초반 한화가 2위로 치고 올라가자 서로 여유를 찾아서인지 감정이 어느정도 풀린 느낌. KIA팬들은 두산 한화 둘 중 하나 고르라면 한화 우승을 보고 싶다고한다. 2019년 개막을 앞두고 이용규가 방출을 요구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KIA팬과 한화팬은 위아더월드가 되었다. 한화의 프랜차이즈 3루수로 활약한 [[이범호]]가 2010년 일본 진출 이후 2011년 FA를 통한 국내 복귀를 한화가 아닌 KIA로 하면서 '이범호 시리즈'가 되었다. KIA에서도 맹활약한 이범호는 2019년 시즌 도중 은퇴를 선언했고 한화와의 맞대결에서 자신의 은퇴 경기를 치렀다. 한편 2010년 시즌 도중 양 팀은 트레이드를 단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한화의 프랜차이즈 투수 [[안영명]]이 KIA로 이적했다가 불과 8개월 만에 이범호의 보상선수로 한화에 복귀하는 일이 있었다. [[김영덕]] vs. [[김응용]](1988~1993), [[김인식]] vs. [[서정환]](2006[* 2006년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붙어 한화가 2승 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 시리즈가 2018년 현재 양팀 간 마지막 포스트시즌 대결이다.]~2007), [[김응용]] vs. [[선동열]](2013~2014), [[김성근]] vs. [[김기태(1969)|김기태]](2015~2017.5) 등 사제 감독 대결이 많은데, 이들 모두 이글스 측이 스승, 타이거즈 측이 제자다. --[[청출어람]]--[* 이유는 후술.] [[KBO 리그/2021년|2021 시즌]]에는 해당 시리즈에서 KBO 최초의 [[맷 윌리엄스|외국인]] [[카를로스 수베로|감독]] 간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하지만 양팀은 7년 만에 탈꼴찌 싸움을 벌이는 등 부진에 빠졌다. 그러나 윌리엄스가 2021년 시즌 후 경질되며 외국인 감독 맞대결은 1년만에 종결되었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연속 KIA 우세였다가 2018년 한화는 초반 5전 전승 등으로 KIA전 9승7패의 우세를 기록했다. 한화가 비밀번호 탈출 뒤 다시금 심각한 암흑기에 빠진 2019년부터 일방적인 KIA의 우세로 흐르고 있다. 특히 양팀이 각각 9,10위에 그쳤던 2021시즌조차 KIA가 10승3무3패의 압도적 우위를 점했으며 KIA가 대폭 전력을 보강한 2022년에는 전반기 종료 기준 KIA가 한화를 상대로 1무나 1패도 없이 9전 전승으로 맛집 수준으로 털었다. 접전이 많은데도 KIA가 승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8월 2일 치러진 후반기 첫 맞대결에서는 [[하주석]]의 끝내기 홈런으로 KIA가 4:5로 패배하여 2022 시즌 한화 상대 첫 패를 기록했다. 이후 기아가 9연패를 할때 중간에서 2연전 스윕을 기록하며 기아팬들의 멘탈을 터트리는데 성공했으나 아쉽게도 nc가 3연전에서 2패를 기록하며 순위변동은 일어나지 않았다. 2023년에는 공격적인 FA 영입으로 전력을 대폭 끌어올린 한화가 KIA에 전반기 3연속 위닝 시리즈를 거두며 6승 3패로 앞서 간만에 상대전적에서 한화가 앞서는듯 했다. 그러나 KIA는 후반기 광주에서 한화에 3연전 스윕 포함 5승1무를 거두면서 이번에도 KIA의 우세 시즌이 되었다. 다만 한화가 KIA와의 최종 16차전에서 메가이글스포를 만들어내며 갈 길 바쁜 KIA에 대승을 거두면서 KIA의 8승1무7패 백중우세로 마감했다. 일방적으로 KIA가 웃는 흐름이었던 시리즈 맞대결을 동률에 근접하도록 만들어놓은 것은 의미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